장마철 주요사항과 필수품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장마철은 일반적으로 6월부터 8월까지이며, 강한 비가 지속되고 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필요한 물품과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산: 강한 비를 막기 위해 반드시 우산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자동 개폐가 가능한 소형 우산이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하지만 요즘 아주 핫한 우산 아이템이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물받이 우산인데요

 

이렇게 우산을 접어서 캡을 올려주면 바지나 다리가 빗물에 젖지 않는 걸 도와주는 

물받이 장우산이 요즘 인기 입니다. 밑에 물받이가 있어서 물이 좀 찼다 싶으면 

물받이를 돌려 꺼내어 물을 버리면 끝! 너무 간단하죠?

 

방수 외투: 장마철은 비가 자주 오므로 방수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 재질의 재킷이나 우비를 착용하여 몸을 보호하세요. 

방수외투 준비가 힘드시다면 우비를 입으셔도 됩니다. 빗속에서 운전하면 시야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니

야광이나 형광으로 된 우비를 입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발: 습기와 비로 인해 물웅덩이나 미끄러운 길이 많아지므로 

방수 처리된 신발이나 방수 신발 커버를 사용하여 신발을 보호하세요.

요즘 방수커버 신발도 많이 신는데요

 

이렇게 너무 귀여운 색들과 디자인으로 나와있습니다.

신발이 젖지 않아 편리할 것 같습니다.

 

건조제: 습기로 인해 의류, 신발, 가방 등이 축축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조제를 준비하세요. 

실리카 젤이나 건조제 주머니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세탁물 보관용 백: 장마철에는 세탁물이 빨리 마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보관용 백을 사용하여 습기와 냄새를 방지하세요.

 

주의 사항: 비 오는 날에는 외출 시 미끄러운 길에 주의해야 합니다.

 운전 시에도 도로 상태와 시야 저하로 인한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물이 침수할 수 있는 지하 공간에 있는 물품들을 올리거나 보호하세요.


이러한 물품과 주의 사항을 준비하고 숙지하여 장마철에 불편과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2022년의 장마철은 한국 전역에서 호우와 강한 비가 지속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경기도, 충청도 등의 중부 지역에서 큰 규모의 침수 피해가 보고되었습니다.

강한 비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와 주택, 시설물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반이 약한 지역이나 저지대, 하천 인근 등은 특히 침수 위험이 높았습니다.

장마철 동안에는 기상청이 비상 기상 정보를 발표하고, 

지자체와 관련 기관들은 침수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안전을 위해 비상 대피 방법을 알려주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준비물과 비상용품을 준비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장마철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반이 약한 지역이나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지반 안정화 및 침수 대비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상청이나 관련 기관의 재해 정보를 주시하고, 

비상 대피 방법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준비물을 갖추는 것도 필요합니다.